동네 한 바퀴 울릉도 엉겅퀴빵 & 명이빵 파는곳 74세 할아버지 제빵사 빵집 위치

동네 한 바퀴 제378화. 여름 섬 기획 2부작 울릉도 - 1부 푸르르다, 신비의 섬. 74세 할아버지 제빵사의 엉겅퀴 & 명이 빵 파는곳 빵집 위치는?


울릉도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특별한 동네 빵집



울릉도를 여행하다 보면 자연경관과 해산물만큼이나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꼭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북 울릉군 울릉읍 봉래2길 18에 자리한 브레드하우스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울릉도를 대표하는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과 정성이 담긴 손맛으로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울릉도는 육지처럼 대형 베이커리가 많은 지역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키며 정직하게 빵을 만드는 동네 빵집의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여행객들은 울릉도에 도착하면 명이와 오징어, 산채 음식뿐 아니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빵을 찾기 위해 브레드하우스를 방문합니다.

특히 이곳은 울릉도의 대표 산나물인 명이와 엉겅퀴를 활용한 이색 빵으로 유명하며, 울릉도만의 색깔을 가장 잘 담아낸 베이커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74세 제빵사가 매일 아침 정성껏 굽는 따뜻한 빵

브레드하우스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빵을 만드는 주인장의 인생 이야기 때문입니다.

김광욱 어르신은 운수 물류업계에서 오랜 시간 근무한 뒤 정년퇴직을 맞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선택하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권유로 제빵을 배우기 시작했고, 무려 64세라는 나이에 직접 빵집을 열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새로운 직업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반죽을 배우고 오븐을 다루며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지금은 울릉도를 대표하는 동네 빵집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74세가 된 지금도 새벽마다 직접 반죽을 준비하고 오븐 앞에서 빵을 굽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정성을 담아 빵을 만들고 있으며,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빵과 웃음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울릉도를 대표하는 명이빵



브레드하우스를 대표하는 메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단연 명이빵입니다.

울릉도의 명이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산나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장아찌로 많이 접하지만, 이곳에서는 명이를 빵 속 재료로 활용해 색다른 풍미를 완성했습니다.

명이 특유의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은 부드러운 빵과 의외로 뛰어난 조화를 이루며,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향이 너무 강하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맛볼 수 있으며, 씹을수록 명이 특유의 깊은 풍미가 살아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울릉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만큼 여행 기념으로 구매하는 관광객도 많으며,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건강한 맛이 살아있는 엉겅퀴빵



명이빵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는 엉겅퀴빵입니다.

엉겅퀴는 예로부터 건강한 식재료로 알려진 산나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차나 나물로 접하는 경우가 많지만 브레드하우스에서는 이를 빵에 접목해 독창적인 메뉴를 만들었습니다.

엉겅퀴 특유의 향은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며 부드러운 식감의 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건강한 재료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울릉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한 맛 덕분에 한 번 맛본 여행객들이 다시 찾는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습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옛날 빵



브레드하우스에서는 명이빵과 엉겅퀴빵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화려한 디저트보다 어릴 적 동네 빵집에서 먹었던 정겨운 빵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빵들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클래식한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갓 구워낸 빵에서는 고소한 밀 향이 풍기며,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감성을 선사하는 특별한 베이커리입니다.







여행객들이 꼭 찾는 울릉도 명소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저동항과 도동항, 행남해안산책로 등을 둘러본 뒤 브레드하우스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울릉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빵이라는 점에서 여행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며, 여행 마지막 코스로 들러 간식이나 선물용 빵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관광 성수기에는 이른 시간부터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아 인기 제품이 조기에 판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동네 빵집이지만 정성과 진심이 담긴 빵 덕분에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직한 재료와 정성이 만드는 건강한 빵


브레드하우스의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함보다 기본에 충실한 빵을 만든다는 점입니다.

오랜 경험으로 다져진 손맛과 꾸준한 연구를 통해 완성된 반죽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울릉도의 대표 산나물인 명이와 엉겅퀴를 접목해 어디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지역만의 개성을 담아냈습니다.

빵 하나에도 정직한 재료와 정성을 담으려는 철학은 손님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며, 이것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울릉도 여행의 추억을 담아가는 특별한 베이커리



울릉도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먹거리가 많지만, 여행의 마지막까지 따뜻한 기억을 남겨주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브레드하우스는 단순히 빵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 74세 제빵사의 열정과 울릉도의 자연이 함께 담긴 특별한 공간입니다.

은퇴 후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매일 새벽 오븐 앞에 서는 제빵사의 정성은 빵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스며 있으며, 여행객들은 그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맛보고 돌아갑니다.

울릉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이빵과 엉겅퀴빵, 그리고 정겨운 옛날 빵을 맛보고 싶다면 경북 울릉군 울릉읍 봉래2길 18에 위치한 브레드하우스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울릉도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세월이 빚어낸 따뜻한 빵 한 조각이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위치 정보








주소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봉래2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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